지진으로부터 1년, 자연 에너지의 마을 쿠즈마키는 지금

자연 에너지로 에너지 자급률 100%를 지향하는 쿠즈마키 마을을 방문

이와테2012년 6월5일부터 삼일간, 자연 에너지로 유명한 이와테현 쿠즈마키 마을을 방문했다. 쿠즈마키 마을은, 낙농과 와인 등의 기간 산업에 더해, 56만kw의 풍력발전 중심의 바이오매스와 태양광 등 자연에너지를 도입을 통한 자연 에너지 마을 만들기를 추진해 왔다. 2000년대 중반 전성기에는 매년 300건을 넘는 시찰단을 받아들였었다.
최근 몇 년동안의 시찰 수는 년간 170건 정도라고 한다. 2011년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 발생한 후, 다행히도 내륙부에 있는 쿠즈마키 마을에는 지진이나 쓰나미의 피해는 거의 없이 마을이 출자• 운영하는 호텔 등에서 지진 피해자들을 받거나, 직원들이 피해지의 지원에 나섰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의 방사성물질에 의한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지금, 작년 6월부터 메디아의 취재가 쇄도하고 전국 각지의 자치단체의 시찰도 급증하여 쿠즈마키 마을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진 재해 후 쿠즈마키에서는 재해시를 가정하여 주민의 피난장소가 될 마을내 25곳의 공민관에 2-9kw의 태양광 패넬과 축전지를 설치했다. 설치에 든 비용과 유지 비용은 나라의 보조금 등을 활용해서 마을이 부담하고, 운영은 공민관의 운영협의회나 그 지역의 자치회에 위임하고 있다. 통상, 공민관에서 전기를 이용하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고 잉여전력은 판매되어 년간 20-30만엔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이 수익은 전부 공민관의 운영협의회나 자치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쿠즈마키 마을에서는 풍황(風況)조사가 완료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한층 더 풍력발전의 설치를 희망하고 있으나 동북전력이 설비의 관계로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하는 이유로 진전되고 못하고 있다. 마을의 담당자도 “2012년 7월1일부터 재생 에너지의 고정 가격 매입 제도가 시작되는 것을 계기로 자연 에너지로 만든 전력이 팔려 흡사 한꺼번에 자연 에너지가 보급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전력회사가 받아 들일 수 있는 범위까지 라는 조건이 붙어 있기 때문에 마을이 희망하는 풍력발전의 증설이 진행되지 않는 것은 지금까지와 다르지 않다. 또, 전력회사의 새롭게 정한 매입 가격으로, 쿠즈마키 마을이 돈을 벌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시된 매입 가격은 신규 증설분의 매입 가격으로 기존 설비의 발전 가격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없을까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연 에너지 자급률 100%을 지향하는 쿠즈마키 마을이지만, 나라의 법제도와 전력회사의 벽은 아직 크다. 마을의 관계자가 “원자력 발전소 1기에 상당하는 자연 에너지를 쿠즈마키 마을내에 설치해 탈원전을 지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탈원전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쿠즈마키 마을의 이런 노력을 응원하고 싶다.

참고URL
쿠즈마키 마을 크린 에너지 활동 (쿠즈마키 마을)

http://www.town.kuzumaki.iwate.jp/index.php?topic=kankyo

재생 에너지의 고정가격 매입 제도 (경제산업성)

http://www.enecho.meti.go.jp/saiene/kaitori/index.html

【필자】히로세 토시야(HIROSE, Toshiya) / NPO법인 동아시아환경정보발전소(East Asia Environmental Information Center) / 기고 /  [J12060801K]
【번역자】노 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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