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공생, 생명을 지키자 –오사카에서

오사카에서도 커져가고 있는 탈원전의 움직임

오사카■ 원전 문제, 여성들이 일어서다

3.11 대지진으로부터 약 1개월 후인 2011년 4월 16일, ‘원전 거부! 간사이행동’에 ‘ECO마을 네트워크・요도가와”(이하 “ECO마을”)의 멤버와 함께 참가했습니다. 여성의 참가인원이 무척 많았습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온 젊은 어머니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옆에서 함께 한 여성은 ‘이런 데모는 한 번도 참가한 적이 없었지만,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30년 전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식품을 먹이고 싶다!!” 당시 시민생협의 활동에 홀린 듯 참여했었던 그때 그 기억을….
‘원전은 필요 없다! No More 후쿠시마!’ 길고 긴 행렬이, 오사카의 중심거리 미도스지를 가득 메웠습니다.
지금 원전 반대운동은 더욱 더 확산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사카 시 첫 시민공동 발전소 가동

아오조라 재단은 오사카 경제대학 지역활성화 지원 센터의 제안으로 태어난 ‘ECO마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양 측 모두 운영위원회 멤버입니다. 푸드 마일리지, 유채꽃 프로젝트, 폐유로 만든 캔들나이트・녹음도로 살롱과 나카지마 대수로 등, 아오조라 재단의 주도로 활동 범위가 한층 넓어졌습니다. 지역 주민,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환경에 대하여 배우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쁜 일은, 자연 에너지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인 “ECO마을 상쾌한 발전소”(오사카 시 첫 시민공동 발전소)를, 모두의 힘을 합쳐 2009년 12월부터 가동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2년째로 접어들고 있는 현재, 순조롭게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에 뿌리내리는 지산지소

저는, 산쿄손이라는 토야마의 토다미 평야에서 태어나 자라왔습니다. 바람, 향기, 온도, 색, 토지의 은혜 등을 오감으로 느낀 고향은, 지금도 삶의 원천입니다. 제 2의 고향은, 지금 살고 있는 히가시 요도가와 입니다. ‘ECO마을’의 멤버와 함께 <환경과 마을 건설>을 축으로 활동함으로써, 더욱 더 지역에 뿌리내려 공헌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도, 식생활도, 경제도, 지산 지소를 지향해 나가는 것, 함께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필자】藤元 百代 (후지모토 모모요) / ECO마을 네트워크・요도가와 / 아오조라 재단 기관지 ‘리베라’ 2012년 1월호 기사에서 /  [J12021003K]
【번역자】배 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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