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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중국 국가 해양국이 「중국 해양 환경 질량 통보」를 공포
2007년 상반기, 중국 정부의 해양 부문은, 전국에 500여 곳이 넘는 바다에 접한 배수구에서의 오염물질 배출 상황 및 근린의 생태 환경에 이르는 전면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77.1%의 배수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있으며,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18.2%증가하는 등, 기준치가 초과된 배수구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 국가 해양국이 3일에 공포한 「중국 해양 환경 질량 통보」에 의하면, 부적절한 장소에 배수구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절한 배출 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구는 불과 8.4%에 지나지 않았다. 해수 양식 구역, 관광 구역 및 보호구역에 있는 배수구는 43.2%, 항구의 항해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구는 33.7%, 그 외의 해양 기능 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구는 14.7%를 차지하고 있다.
“기준을 초과한 주된 수질 지표는,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부유물, 인산염 및 암모니아, 질소 등이었다.4개의 해역 가운데, 기준을 넘은 배수구의 비율이 제일 높았던 곳은 황해 연안으로, 무려 82.8%에 이르렀다. 동쪽 해안에서는 79.8%, 남해는 73.0%, 발해에서는 71.1%였다. 국가 해양국의 대변인 리춘씨의 설명에 의하면, 배수구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의 총량은 하루 평균 9,230톤으로, 작년의 동시기에 비해 6.7%증가하였다고 한다. 또, 주된 오염원으로서 배출된 오수중의 COD 농도가 작년의 동시기에 비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바다에 배출된 오염물질의 약 41.6%는 해수 양식 구역에 배출되고 있어 적절한 오염물질 배출 구역에 배출된 것은, 10.9%뿐이었다. 배출된 오수의 총량은, 하루 평균 6,065만 톤이며, 작년 동시기에 비해 16.3% 줄어들었다. 그 주된 원인은 하천의 유량이 작년의 동시기에 비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
국가 해양국 환경보호부의 리효명 부장은, 「해양국은,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육지에서 연해로 배출되는 오수에 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연해 지역에 위치하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기업의 오수처리 및 오염물의 배출량 억제 등, 근해의 오염 상황의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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