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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뉴스

생태계 환경 뉴스 (중국)

생태계 환경작가 펑용펑, ‘국가임업국’ 명칭을 ‘국가생물종보호국’으로 바꿔야......

중국전토 펑용펑의 네 번째 환경저작 ‘큰 나무가 없는 나라’ 4월17일 정식 출판

환경작가 펑용펑(馮永鋒)의 네 번째 환경저작 ‘큰 나무가 없는 나라’가 4월17일에 정식 출판되었다. 그가 이번 책에서 관심 있게 다룬 주제는 중국의 천연림보호, 생물다양성 보존문제이다. 그는 중국 자연보호활동가들이 처한 어려움 등을 소개하며 그들이야말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이라 지칭하였으며, 국가임업국이 ‘국가생물종보호국’으로 명칭을 바꾸지 않는다면 자연보호 상의 여러 과오를 답습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푸젠, 장시, 지린, 하이난, 윈난, 스촨 그리고 베이징 등의 사례는 천연림 면적이 점점 줄어 들고 있으며 생태시스템이 붕괴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준다.

1. ‘큰 나무가 없는’ 중국

저자는 자연치유능력으로 한 국가의 자연보호수준의 가늠하는 것은 표면적인 방식에 지나지 않으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1평방키로미터 당 거목의 개체수’ 라고 지적했다. 책의 목적은 독자에게 현재 중국의 ‘1평방키로미터 당 평균 거목 개체수’를 소개하고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있다.
중국에 큰 나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큰 나무들은 독립목 형태로 분포한다. 저자의 서술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생태적 가치를 지닌 자생 거목의 수는 굉장히 적다.

2. 나무심기 운동을 통한 삼림조성에도 ‘환경영향평가’ 적용필요

자연환경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저자는 맹목적인 나무심기를 통한 삼림조성을 반대한다. 자연은 매우 강한 치유능력을 가지고 있어 자연환경을 회복하는 데는 나무심기 운동보다 인간의 활동영역을 줄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저자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자연보호라는 미명아래 실시되고 있는 조림사업, 나무심기 운동이다. 이들은 자연환경 보호 및 복원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생태계를 파괴한다. 그러므로 ‘자연환경 사업’과 조림사업에 ‘환경영향평가’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3. 임권개혁 ‘공동체 협력’ 필요

저자는 임권(삼림의 소유권 혹은 사용권) 개혁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임권개혁의 방식은 ‘보호’ 보다는 ‘발전’을 중시했던 지난 30년 간의 농업개혁 방식과 비슷하다. 임권개혁이 ‘보호’ 보다는 ‘발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중국의 생태환경은 적지 않은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소수의 자연림과 자연림에 분포하고 있는 극 소수의 거목은 단기간 내에 과도 간벌 등으로 인해 사라질 것이다.

4. 임업국 노동자들은 ‘자연연구원’으로 전환배치

최근, 국가 임업부문은 ‘자연보호부문으로의 편향’을 꾀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임업국 노동자들의 희생이 우선된다.
임업국은 효과적인 인력 재배치 및 활용을 위해 그들을 ‘나무심기’가 아닌 두 가지 전문직무로 재배치하여야 한다. 첫째, 순찰 보호이다. 전문인력이 필요한 자연환경 순찰 및 보호에는 임업국 노동자들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자연환경 및 자연보호 연구이다.

5. 책 판매 수익금 ‘자연대학’에 전달

‘광명일보(光明日報)’의 과학 기자였던 펑용펑이 2007년부터 시작한 ‘자연과학’사업은 각지의 환경보호조직들이 지역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베이징, 샤먼, 란저우, 톈진 등에 폭넓게 보급되었다. 또한, 베이징 수자원학, 조류학, 식물학 등의 단과대학과 연구센터는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으며 ‘자연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 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이미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 있다.
‘Green Earth Volunteers’가 출판한 이 책의 수익금(10위안/ 권) 일부는 자연대학 프로젝트를 전개하고자 하는 NGO에게 전달된다.







필자,번역자
날짜 2008-05-01
필자 베이징 지구촌 (Global Village of Beijing)
매체 기사제공
단체명 베이징 지구촌
(Global Village of Beijing)
URL www.gvbchina.org.cn
번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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