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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뉴스

쓰레기•리사이클 환경 뉴스 (중국)

쓰레기•리사이클 베이징, 마트 비닐봉지 사용량 90% 감소, 젊은이들이 주요 소비층

북경시 ‘비닐봉지 제한령’ 을 실시한지 10일만에 비닐봉지 사용량이 4만개에서 4천 개로 감소, 총 90% 감소

오늘은 비닐봉지 제한령을 실시한지 열흘째 되는 날로 기자가 우메이(物美)마트와 러고우(樂購)마트를 통해 확인한 결과 비닐봉지의 사용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제한령이 실시되기 전에 비해 80~90% 감소한 것이다.

마트상황
4만개에서 4천 개로 감소
비닐봉지 제한령이 실시되기 전에는 비닐봉지의 하루 사용량은 약 3만~4만여 개였다. 하지만 지금은 하루 사용량이 4000여 개로 줄어들었다. 우메이마트 관리부책임자인 푸(富)씨는 위팅챠오(玉蜓橋) 대형매장을 예로 들어 제한령이 실시된 후 마트의 비닐봉지 사용량이 80~90% 감소하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기자는 러고우(樂購), 까르푸, 월마트, 징커룽(京客隆)등 마트를 통해 현재 마트에서의 비닐봉지 사용량이 모두 제한령 실시 전보다 70~80%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고객상황
장바구니 휴대 불편해 하는 젊은이들
기자가 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물건을 구매하는 대부분의 노인과 주부들은 모두 나일론 장바구니, 대나무바구니를 휴대하거나 혹은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각종 주머니를 가방속에 준비하고 다녔다. 이에 비해 비닐봉지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80%정도는 젊은 직장인이었다.
“한 개에 2~3마오(毛)하는 비닐봉지의 가격이 비싼 건 아니지만 매일 몇 개씩 산다고 치면 한 달에 10~20위안(元)이 되는 셈이다.” 어느 주부는 매일 마트에 와서 주로 큰 물건들을 몇 개씩 구매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장바구니를 휴대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고 말하였다.
“현재 비닐봉지를 구매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가끔 마트를 찾는 손님이며 주로는 젊은 층이 주를 이룬다.” 우메이마트 관리부책임자인 푸씨는 마트에서 비닐봉지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통계를 내본 결과 그들이 과반수를 차지한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아무리 비닐봉지가격이 싸다고 해도 가끔 마트를 찾는 손님은 장바구니 휴대를 불편하게 느낀다.” 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왕씨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1주일에 한두 번 마트를 가는데 평소 습관대로 집을 나설 때 지갑과 핸드폰만을 챙긴다. 장바구니를 들고 가기가 여간 불편하다고 한다.

전문가의 관점
젊은이들의 환경보호의식 수립이 절실
중국 플라스틱재활용 위원회의 동진스(懂金獅) 부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에서 제한령을 실시한 후 그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고 말하였다.
그는 비닐봉지의 유상판매 실시 후 가정주부와 중 장년층의 비닐봉지 사용량이 감소하였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들이 원래 마트에서 비닐봉지를 가장 많이 요구하던 소비층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비닐봉지 제한령이 실시된 후에는 젊은이들이 비닐봉지를 구매하는 주요 소비자층이 되었다. 동진스 부회장은 이러한 현상 역시 구매습관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젊은이들은 물건을 살 때 꼼꼼히 따져보지 않는다. 몇 마오(毛)하는 비닐봉지를 구매하는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므로 비닐봉지가 초래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젊은이들의 환경보호의식을 수립해야 한다.







필자,번역자
날짜 2008-06-19
필자 법제완보 기자 장신, 쉬엔
매체 법제완보 기사인용
단체명 환경우호공익협회
(EnviroFriends)
URL www.envirofriends.ngo.cn
번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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