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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탐사활동, 공중 습지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공익 캠페인
2009년 습지탐사 대원으로 최종 선발된 44개 팀 전원은 7월 8일 사천성 성도에 위치한 원화계 공원에 집합하여, 주최측으로부터 습지탐사 깃발을 이어 받은 후, 정식으로 올해의 습지탐사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 중 32개 팀은 전국 31개 습지보호지역과 습지공원에서 현지홍보 및 보호작업을 할 예정이고, 나머지 12개 팀은 학교나 도심주변에 있는 습지에서 활동하게 된다.
2009년 습지탐사활동의 테마는 <상류에서 하류까지, 너와 나를 이어주는 습지>이다. 예전과 달리 올해에는 습지보호지역의 실정을 감안하여 습지보호구역과 대학생 팀이 1:1 관리방식으로 현지사정에 맞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성도정보공업대학에서 맡은 곳은 가릉강유역보호지역이다. 예전처럼 현지주민의 거주지역에서 홍보 및 교육활동을 하는 것 외에도 보호지역 인근에 위치한 기업과 지역사회를 방문해 탐사활동이 끝난 후 보호지역에 습지공원이나 습지 마을을 설립하는 등의 실행 가능한 건의를 할 예정이다.
또 다큐멘터리《話說嘉陵》를 찍어, 성도, 남경, 랑중, 광원 지역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릉강유역 습지보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낼 예정이다.
올해 습지탐사활동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9년 만에 처음으로 양쯔강 상류에서 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습지탐사 대원들은 청해, 운남, 사천 등 18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위치한 31개 보호구역과 습지공원에서 활동하게 된다. 활동내용은 기초 조사연구 및 자료수집, 과학통계자료 검토, 조류 생태계 관찰, 등이다.
습지탐사활동은 습지보호에 대한 공공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만들어진 대규모 공익 캠페인으로, 2001년 시작한 이래, 이 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300개 대학 소속 환경보호 동아리에서 경쟁을 벌이는 등, 중국 습지보호와 홍보활동의 주요 원천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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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원화계 공원에서 진행한 2009 습지탐사활동 킥오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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