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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베이징시 재활용품 회수일’로 정하다
베이징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베이징시 재활용품 회수일’로 정하고 ‘유료 회수 폐품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베이징 부시장 황웨이(黄卫)는 제13회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12차 회의에서 ‘쓰레기 수거처리 현대화 수준 향상으로 주거에 적합한 도시 건설’ 의안 집행 및 쓰레기 처리 강화 업무상황에 관해 보고했다. 그는 전문 회수팀을 투입해 시민들의 가정에 모아진 폐신문지, 플라스틱병 등 회수 가능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업무는 빠르면 다음 달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베이징의 거리와 골목을 다니며 쓰레기를 회수하는 사람들이 정규직으로 대체되길 바라고 있다고 밝히면서 베이징시는 전문 회수팀을 두어 종사직원들이 근무증을 소지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업계 감독관리를 규범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말단조직의 적극성을 동원해 재활용품 전문 회수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베이징시 재활용품 회수일로 정해 인터넷 상에서 회수예약을 할 수 있도록 실시하고 문의 전화와 회수 가능한 물품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베이징 시정관리위원회 부주임 첸링(陈玲)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무부는 관련부서와 함께 회수일 조직 방안을 제정하고 있다. 이번 업무는 올 8, 9월 착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은 가정에 있는 쓰레기를 모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일률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회수되는 재활용품의 가격은 당연히 시장가격과 같다”고 밝혔다.
보고내용
시민들의 폐가전제품 일률 회수
올해는 폐가전제품과 전자폐기물 회수처리 시범공정항목 건설이 착수됨과 동시에 회수루트와 회수범위를 확장해 시장을 통해 일률 회수되어 시민들의 가정 내에 있는 폐가전제품과 폐품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수된 가전제품에 대해 선별처리가 실시되고 있으며 중고품 기준에 부합되는 물품들은 시장에 진입해 유통되고 있고 사용이 불가능한 물품에 대해서는 재활용화와 무해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베이징시 ‘세척을 거친 가공처리 채소’ 시범 출시
음식물쓰레기는 악취를 일으키는 주요원인 중 하나로 음식물쓰레기를 근원적으로 되도록 줄이기 위해 베이징시는 ‘세척을 거친 가공처리 채소’를 시범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베이징시는 가공처리 채소의 가공, 선별, 포장의 품질기준을 제정하고 5개 채소 가공시범을 건립하고 매년 약 3만4000톤의 가공처리채소를 출시해 7900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방침이다.
베이징시 시립공원 ‘쓰레기 제로’ 시범 실시
현재 시정부는 생활쓰레기 분류가 표준에 이르도록 제정하고 있고 ‘쓰레기 제로’ 관리시범의 기준과 방법을 제정하고 있는 중이다. 시립공원의 ‘쓰레기 제로’ 시범방안은 이미 일차적으로 완성되어 내년 6월부터 11개 시립공원에서 발생하는 공원 내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들은 공원 내에서 자원화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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