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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학 제3병원의 불임 클리닉에 환자가 꽉 차 대기실과 복도에 앉을 자리가 없다.
북경시의 불임환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약 10%를 차지 한다. 10쌍의 부부 중 1쌍은 임신에 어려움이 있다. 북경대학의 세계 위생생식건강과 인구과학합작센터인 의학실험기지가 09년 10월 18일에 열렸다. 전문가들은 사업의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이 불임의 주된 원인이라고 말한다.
18일, 북경대학 제3병원의 불임 클리닉은 환자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 있었다. 10년전 불임 클리닉을 찾는 사람은 고작 20-30명에 불과 하였으나 현재는 매일 평균 10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찾고 있다. 벌써 이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는 12만명을 넘었으며, 매년 2만명의 불임환자가 치료를 원한다. 이렇게 환자가 늘어난 근본적 원인은 불임환자가 급속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최근 통계를 보면 1981년 6%였던 불임환자가 현재 10%로 늘어났다. 20년전, 중국의 임신연령 중 불임률은 3%로 전세계적으로 비교적 낮았지만, 현재는 불임률이 12.5%-15%로 발달국가의 15%-20%와 가까워 졌다.
리룽(李蓉)은 불임증환자의 나이가 대부분 30-40대이며, 남성과 여성의 불임이 거의 반반씩 이룬다고 한다. “농촌의 임신연령부부 중 불임의 주된 원인은 여성의 골반염 등 질환 감염 때문이다. 그러나 도시 부부들의 원인은 좀 복잡하다. 현대적 생활방식의 변화로 많은 사람이 임신시기가 늦춰지고 나이가 들수록 임신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과도한 다이어트나 술, 담배, 잦은 밤샘작업, 고된 일, 정신적 스트레스 등 나쁜 생활방식이 불임률이 높아지는 주된 원인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그녀는 젊은 부부가 불임증을 피하는 것이 빨리 아이를 갖는 것이라고 하였다. 임신 나이는 25~30살 사이가 가장 적합하며, 여성은 35살을 넘지 말아야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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