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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뉴스

그 외 환경 뉴스 (일본)

그 외 중국/한국의 환경 NGO 가 본 아이치 엑스포

아이치 9월4일 한중일 환경 NGO 멤버, 아이치 엑스포에 대한 간담회 개최

3월25일부터 아이치(愛知)현에서 개최되고 있는「사랑・지구 박람회(아이치 엑스포)」는 이번 달 25일로 6개월간의 개막 기간이 전부 끝나고 폐막된다. 유치와 개최장소의 계획 단계부터 많은 문제들을 떠안고 있었던 이번 만국 박람회의 차기 개최지는 상해로 2010년에 열리게 된다.

「사랑・지구 박람회」는 그 테마가 자연의 예지(叡智)인 만큼 박람회 개최에 따른 환경문제와 만국박람회 사상 최초로 시도된 국가사업에 대한 시민참가의 성과도 시험대에 올라, 이번 박람회의 ‘ 이후 ’ 에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람회가 끝난 후의 아이치를 누가 어떤 식으로 만들어 갈 것인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선 「사랑・지구 박람회」가 환경이라는 시점에서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기 하기 위해, 9월4일 동아시아 환경정보 발전소 주최로「한국과 중국의 환경 NGO 멤버가 본 아이치 박람회」 라는 좌담회가 지구시민촌에서 개최되었다.

 좌담회에서는 사전에 아이치 박림회 개최장소의 변천 경위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한중 주요 NGO 멤버 7명이 코멘테이터가 되어, 각 파빌리온과 박람회장 내의 환경 배려의 시스템이 대해 2시간 동안 솔직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좌담회에서 나온 주요 의견은 다음과 같다.
 
・이번 박람회의 본래의 목적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자연의 예지’ 라는 테마는 너무 광범위한 것이 아닌가.
・입장객이 너무 많아 파빌리온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은 문제다. 중국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다음 박람회에도 특히 이러한 점에 배려 해 주기 바란다.
・수소연료전지, 태양광전지, 폐기물 리사이클 등 미래의 에너지 비젼이 제시되고 있는 점은 훌륭하다.
・입장객들이 질서정연하게 참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운영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 감탄했다.
・어린이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 미래의 세대를 생각하면 차후 박람회장의 이용문제 등 박람회가 끝난 후에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가 중요하다.
・지구시민촌에 갔을 때 NGO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자연의 예지’ 라는 테마를 구체화하고 있는 것은 기업 보다 NGO인 것 같았다.
・환경을 배려한 부분도 많았으나, 외국 파빌리온은 평범한 전시 뿐이여서 각국에 환경이라는 이념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듯하다.
・정부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기업도 참가하고 있는 점이 놀라웠다. 정부, 시민, 기업이 공동으로 지향하는 사회를 구축한다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독일의 하노버 박람회에 비해 시민생활에 더 가까워진 박람회로 느껴졌다.
・세토(瀬戸) 회장은 불필요하지 않았나. 내용은 좋지만 떨어진 장소에 2개의 박람회장을 만든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왜 하나의 장소로 하지 못했는가.

좌담회에서는 박람회장에서부터 전시의 작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는데, 마지막으로 중국에서 온 멤버의 코멘트에 모두가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 이번 박람회가 환경을 테마로 시민과 NGO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중국에도 전하고 싶습니다. 중국의 NGO가 상하이 박람회에서 얼마나 공헌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NGO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때에는 한국과 일본의 NGO 여러분들께도 꼭 협력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동아시아 환경정보 발전소에서는 이번에 나온 의견들을 모아, 아이치 박람회에 참가한 단체로서 차기 박람회에 전하는 제안서를 한국, 중국의 멤버들과 함께 샹하이 박람회 개최 사무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필자,번역자
날짜 2005-09-07
필자 야마모토 치아키 (YAMAMOTO, Chiaki)
매체 기고
단체명 동아시아 환경정보 발전소
(East Asia Environmental Information Express Messenger)
URL http://www.eden-j.org/
번역자 배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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