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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환경 뉴스 (일본)

환경오염 철강슬래그<임시보관소>를 둘러싼 불안 06년 4월 11일 요시우미 시찰보고-②

   일본어

에히메 문제의 장소 Ph는 10을 전후. 이 불안이 괜한 걱정이길…

요시우미는 현재 이마바리시의 일부가 되어있으며, 오노미치와 이마바리 사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섬에는 입체 교차로(IC)가 두 개가 있는데, 요시우미가 이마바리시에 합쳐지기 전에는 두 개의 마을이 있었던 큰 섬이었다. 문제의 요시우미 쯔꾸는 옛날부터 해상운송에 종사하는 주민이 대부분이었고 경제적으로는 윤택했었다.

사쿠라이를 출발하여 오전 9시 30분, 요시우미(오오지마)에 도착하여 마중나온 사람들과 함께 츠쿠라 지역으로 갔다. 문제가 되고 있는 철강슬래그 임시보관소에 근처에는 약 20명의주민들이 벌써부터 모여 있었다. 약 2시간 반 정도 차 안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했다.

철강슬래그는 제철과정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일종으로 업자와 행정당국은 바닷모래의 대체골재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임시보관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지난해 11월경부터 바닷가에 근접한, 그것도 주거지역의 한가운데에 있는 폐염전에 반입이 시작되었다. 이 폐염전에서 겨우 20-30미터 떨어진 곳에는 주택이 있다.

이 임시보관소로부터 강알카리성 폐수가 유출되었고, 슬래그에서는 알 수 없는 가스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바람에 의한 분진 확산으로 호흡기관 이상 등의 고통을 주민들은 호소하였다. 예를 들어 어린이의 경우, 기침이 심하거나, 노란 콧물이 나와 멈추지 않는 등의 증상을 보였다.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면 며칠 내로 나았다고 한다. 분진이 날아와 실내의 세탁물이 더러워지는 등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6년 2월 3일, 에히메신문이 <철강슬래그에서 pH12.5의 강알카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후 반입은 멈춰진 것 같은 분위기이지만 지역 주민에 의하면 이미 반입된 철강슬래그는 약1.6ha 면적의 폐염전에 3만 톤 이상으로 쌓여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두께는 2미터를 넘는다.

녹색구매법에 의하면 철강슬래그는 바닷모래의 대체 골재로 지정되어 있다. 올 3월말 에히메현이 바닷모래 채취의 전면금지조치를 취하면서 세토나이카이 바다 전 지역에서 바닷모래 채취가 금지되었다. 이것 때문에 철강슬래그 저장이 사업화 되었을 것이다.

물론 철강/제강 업계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슬래그는 이미 현지 처분의 한계까지 왔으며, 중국으로부터 수요의 증대로 반출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지만, 주거지 인접지역에 이런 임시보관소가 있어도 좋은 것일까? 게다가 이번처럼 강알칼리성의 슬래그는 더욱 위험한 것이다.

반입된 슬래그는 보기에는 공냉슬래그(air-cooled slag)라고 업계에서는 불려지고 있으나, 형태만으로는 명확히 판단할 수가 없다. 공냉슬래그라면 직경 2-3센티미터의 굵은 자갈 형태일 것인데 이것은 입자가 더 미세한 모래 형태의 것이 상당량 섞여있다. 손으로 집어 냄새를 맡아보니 약간의 유황 냄새가 났다. 지금으로서는 어디서 온 것인지도 분명하지 않은 상태이다.

정부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철강슬래그는 녹색구매법에 의한 특정조달품목이고, 폐기물이 아니다. 게다가 자사 구역에서의 임시보관이므로 폐기물 처리법에 의한 단속 대상으로 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2월 3일의 보도로 인해 반입은 일시 중지되었지만, 보관소 조성은 계속되고 있었던 것 같았다. 11일에 갔을 때에도 불도저, 덤프차로 지면을 다지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또, 하류측 염전의 해수 유입로의 경계에는 철강슬래그를 막으려는 듯 벽돌을 쌓아 둑을 만들고 있는 중이었다. 오니를 긁어모아서 만든 물웅덩이의 바닥은 황색으로 침착되어 있었다. 또 신문보도로 인해 도로 옆길만 분산 방지용 울타리가 만들어져있지만 전체를 막는 데는 미치지 않고 있다.

오오지마에서의 시찰을 끝내고, 다시 쓰쿠라에 돌아와 수소이온 농도(pH)를 조사해 보았다. 어제부터 내린 큰비는 그치고, 임시보관소 근처 도로와 바닷가로부터 반대방향(상류측)에서 리트머스시험지를 넣어보았다. 어제의 비로 희석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pH10 전후를 확인했다.

다른 방법으로 바다에 연결되는 용수로(원염전에로의 해수의 도입로)에는, 유황이라고 생각되는 황색의 침전물이 수로의 바닥에 완전히 침체되어 있었다. 여기는 비로 미끄러지기 쉽게 되어있고, 수면에 닿지 않으므로 ph조사는 할 수 없었다.

조사종료후의 4월 23일, 지역주민에 의하면 20일경부터 반입이 재개되었다는 것이다. 섬내해안선의 쇄석철거지에 역시 철강슬래그를 가지고 들여오고 있다는 것이다. 육지주위부로부터는 지면을 싸고 있는 것은 어려운 장소이므로 해상으로부터 배로 직접 반입하고 있지만 주민도 접근하지 않는 장소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까지 세토나이가이바다의 섬 주위부에서는 쇄석장이나 염전의 철거지가 산업폐기물의 최종처분장으로 되어 온 케이스를 일일이 알려 줄 시간이 없다.

폐기물인가 유가물인가의 토론은 큰문제로의 발전한 토시마의 예가 있다. 이번의 요시우미쬬의 철강슬래그를 폐기물로 판단하는 것은 어렵지만, 정부는 주민들의 건강피해에 관한 고소가 발생하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만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토시마와 같이 업자가-불법행위-라도 하고 있다면, 정부의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강알카리의 원인은 철강생산의 과정에서 유입된 석탄(CaO)이라는 생각이다.

우리의 의문이 괜한 걱정으로 끝나는 것이면 다행이지만, 철강슬래그에 관한 지식이나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혹시 관련한 자료나 정보가 있다면 저희들에게 보내주십시오.

추가로 4월 25일 철강슬래그가 들어와 있는 지역의 주민이 에히메깽을 상대로 건강피해를 고소, 탄원서를 제출, 철강슬래그의 철거를 요청했다.

관련기사: 『최종처분장의 재발견』 계획의 의구 - 06년 4월 11일 요시우미 시찰보고-①


철강슬래그 일시보관소

ph테스트지 결과

배수구
필자,번역자
날짜 2006-04-28
필자 마츠모토 노부타카 (MATSUMOTO, NobuTaka)
매체 기고
단체명 판세토 내륙바다 회의
(Pan Seto Inland Sea Congress)
URL http://ww1.tiki.ne.jp/~rkshizutani/
번역자 박상이

계시판 신규기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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