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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방에서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이런 프로젝트가 도쿄에서 시작되었다.
도쿄도 에도가와구에 있는 NPO 법인 ‘발끝에서 지구온난화를 생각하는 시민네트워크 에도가와’오카지마 시게유키 활동가는 기업과 제휴하여 폐식용유를 바이오매스 연료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프로젝트의 명칭은 ‘에도가와 유전개발 프로젝트’, 폐식용유를 연료로 써서 가정의 부엌과 사무실의 주방을‘석유’로 바꾸자는 것이다. 작년부터 에도가와구 내에 있는 ‘에코데스 주식회사’가 공장 설비를 설치해서 폐식용유의 연료화에 착수한 것을 계기로 그 움직임을 안 두 곳의 NPO가 프로젝트화를 제안하여 실현되었다.
구체적으로는 NPO에서 폐식용유를 배출하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모인 폐식용유를 에코데스 주식회사의 공장에서 연료로 정제한 뒤 구내 사무실 등에 유료로 공급한다. 지금까지 폐식용유는 산업폐기물로서 유료로 처리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유가물로 인수된다. 또한, 인수 요금은 ‘못타이나이(아깝다) 운동’(주)에 전액 기부된다.
이 연료는 경유연료보다 연기와 유황성분이 적고 폐식용유로 만들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에 따르는 지구온난화도 경감된다. 작년 11월부터 구내 사무실을 가진 유린운송의 운반 차량에 시험적으로 공급을 개시해 월 5000리터가 달성해야 할 목표이다.
에도가와구도 이 운동에 관심을 표시하여 작년 12월에 있었던 프로젝트 준비모임에는 구 직원도 참석, 협력에 동의했다. 프로젝트는 폐식용유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모집 중이다.
(주) 못타이나이(아깝다) 운동: 200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케냐의 왕가리 마타이 환경차관보(당시)가 제창한 자원의 재활용을 호소하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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