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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뉴스

생태계 환경 뉴스 (일본)

생태계 지역의 자랑 『오노가와 나무그늘 길』을 알리는 책자가 완성

오사카 도시의 한 가운데 있는 귀중한 자연을 알리기 위한 책이 3년 만에 완성

■ 시민들이 만든 여유로운 녹색 공간

오사카 니시요도가와구에는 전체 길이 3.8km의 나무가 회랑처럼 이어진 「오노가와 나무그늘 길」이 있다. 이 도로는 보행자, 자전거 전용도로이기 때문에 차가 다니지 않고 통근, 통학과 달리기와 같이 건강을 다지거나 아이들의 놀이터, 자연관찰 등 학습의 장소로 널리 구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도시의 한 가운데에 있는 귀중한 자연자원이기도 하다. 또, 이 길은 주민들의 바램과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약 400년 전, 에도시대의 농민들이, 불과 50일 동안 파낸 길이 9.5km의 농업용수로인 「나카지마 대수로」의 일부가 남아 현재의 오노가와 나무그늘길이 된 것이다. 옛날에는 배가 다니기도 한 수로였지만 일본의 고도경제성장기인 1970년대에 가정의 생활폐수가 흘러들어 악취가 풍기는 시궁창이 되어버렸다. 이런 강을 매립하여 고속도로를 만들려는 계획이 발표되었지만 공장과 자동차의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에 고통받던 주민들이 맹반대하여 지금의 나무그늘길이 만들어진 것이다.

■ 후대에 전하고 싶은 지역의 「보물」

지역의 역사와 선조들의 노력이 새겨진 귀중한 지역의 「보물」인 오노가와 나무그늘길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2008년 5월, 「니시요도가와의 자연과 역사와 친해지기 - 지역의 보물 오노가와 나무그늘길」이 출판되었다. .니시요도가와구에서 근무하신 전 학교 선생님과 자연관찰학습을 지행한 지역의 NPO 등이 중심이 되어 「오노가와 나무그늘길 교재만들기 연구회」가 이 책을 제작하기 시작하여 3년여의 세월을 거쳐 완성하였다.

니시요도가와구를 만들어 온 선조의 역사를 확인하고 자랑스럽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과 지역의 자연을 느끼고 니시요도가와구를 좋아하기 바라는 마음, 그리고 니시요도가와구를 보다 더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하여 다 함께 참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두 담아 직접 만든 책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지역교재로 활용도 가능하다. (B5판, 64페이지, 800엔)


(관련URL)
나무그늘길 사무국 http://aozorabsw.exblog.jp/i19


나무그늘길은 보행자, 자전거 전용도로이다.

책자 「니시요도가와의 자연과 역사와 친해지기 - 지역의 보물 오노가와 나무그늘길」

나무그늘길 사무국 사람들
필자,번역자
날짜 2008-07-18
필자 오다이라 토모코 (ODAIRA, Tomoko)
매체 기고
단체명 아오조라 재단
URL http://www.aozora.or.jp/
번역자 이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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