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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부터 폐플라스틱이 타지 않는 쓰레기에서 타는 쓰레기로 분류된다.
도쿄23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세타가야구(世田谷区)에서 2008년 10월 1일부터 ‘쓰레기 분류법・내 놓는법’이 변경되어 지금까지 타지 않는 쓰레기로 분류되어왔던 폐 플라스틱이 타는 쓰레기로 바뀌게 되었다.
이 결과에 많은 시민이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9월 4일은 구청 앞에서 집회와 시위를 했다. 이러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힘입어 9월 27일에는 세타가야구 의회가 ‘자원순환과 지구온난화방지에 기여하는 쓰레기・리사이클 정책을 요구하는 결의’를 가결했다.
이 결의에는 ‘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과 지구온난화방지에 기여하는 쓰레기・리사이클정책에 더욱 힘을 실겠다.’ 는 목적으로 ①플라스틱제 용기포장을 타는 쓰레기가 아닌 ‘자원’임을 명확히 할 것, ②현행의 용기포장 리사이클 법을 확대해 생산자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법 개정을 세타가야구에 요구했다.
이미 2007년 10월에 ‘소각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회수해 사용하는 에너지 리사이클(thermal recycle) 실시 전에 플라스틱의 자원화를 도모한다’는 진정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이번 결의는 구의회가 구민대표로서 더욱 더 강한 의사를 표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타가야구에서 폐 플라스틱의 재자원화를 요구해 온 ‘플라스틱도 자원! 세타가야구 요청행동 실행위원회‘의 우에다 야스코(植田靖子)씨는 의회의 결의에 대해 작년 채택된 시민이 낸 진서가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타가야구 내에서 쓰레기 분류법이 완전히 바뀌는 10월 1일에 배포된 구의 홍보지 <세타가야>의 1면에는 세타가야 관광에 대한 기사로, ‘쓰레기의 분류법・내 놓는 법’의 변경에 대해서는 4페이지 하단에 작게 게재되어있을 뿐이었고, ‘※자세한 사항은 각 가정에 배포된 팜플렛에서 확인하시거나 직접 문의 바랍니다.’라고 써 있었다. 35년간이나 계속해 온 쓰레기 내놓는 법을 바꾼다는 구민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이번 변경은 다시 한번 1면에서 크게 다루어야 할 중요한 내용임에 틀림없다.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없는 사정이 있음을 보여준다. (1면에 게재하지 않음에 따라 이날 세타가야구의 쓰레기 처리 사무소에는 많은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고 한다. )
세타가야구과 같이 10월 1일부터 폐 플라스틱의 소각처리를 시작한 구에는 다시 자원화를하자는 움직임을 내비친 구도 있다. 구민의 대표인 의회의 결의와 구민의 혼란에 대해, 다른 한편의 구민 대표인 세타가야구청장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가 주목된다.
(참고URL)
플라스틱도 자원이다! - 세타가야 구청장에게 시민이 적극요청(2008-09-05)
http://www.enviroasia.info/news/news_detail.php3/J08090501J
자원순환과 지구온난화방지에 기여하는 청소・리사이클 정책을 요구하는 결의 (세타가야구 의회)
http://www.city.setagaya.tokyo.jp/kugikai/sokuho/ketsugi20092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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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쓰레기 분류법・내놓는 법’안내(홍보지 ‘세타가야’ p.4 발췌)

구 새소식 (홍보지 세타가야) 2008년 10월 1일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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