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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뉴스

환경오염 환경 뉴스 (일본)

환경오염 2009년 추모회 ‘아가의 강변에서’ 개최

니이가타 정례화 된 5월 4일의 니이가타・야스다에서의 추모 모임이 올해도 개최되었다.

니이가타 미나마타병 야스다환자모임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하타노 히데토씨가 ‘니이가타의 보물’ 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 ‘아가에 살다’ 가 완성된 지 17년이 흘렀다. 영화 완성 후 이듬해 잇달아 유명을 달리한 출연자들을 추모하는 집회인 ‘아가의 강변에서’(주최:’아가에 살다’팬 클럽) 이, 올해도 5월 4일 야스다 공민관(니이가타 현 아가노 시)에서 개최되었다.

2009년은 미나마타 병을 초래한 기업인 칫소 사와 정부를 상대로 계속하여 투쟁한 미나마타의 카와모토 테루오씨가 사망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 카와모토 씨의 부인인 미야코씨와 아들 아이이치로씨가 게스트로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미나마타를 촬영해 온 고 츠치모토 노리아키 감독의 영화 “회상・카와모토 테루오 미나마타 – 우물을 파낸 사람”(1999) 가 상영되었다. 영화 속에서, 미나마나병 환자가 있는 이곳 저곳을 방문하여 그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모습과, 칫소의 도쿄 본사 앞에서 1년 9개월에 걸친 농성, 사장과의 최후의 담판 등의 모습을 담은 당시의 영상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가족들의 이야기로는, 미나마타 병 환자 운동의 리더로서 분주히 활동한 카와모토씨에게 칫소 관계자 등 지역 사람들의 반발도 거세어, 가족들은 매일같이 괴롭힘에 시달리고 심지어는 집이 방화로 불탈 뻔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운동에만 매달려 수입이 없었던 당시, 미야코씨는 물론이고 아이이치로씨도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우유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갔다. 아이이치로씨는 용돈조차 받아본 적이 없었지만 ‘정의를 위해 싸우는 아버지’ 를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한다.

추모집회가 열린 니이가타에서는 제 3차 소송에 이어 제 4차 소송의 준비가 도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니이가타는 물론 미나마타에서도 미나마타병 환자로 인정받지 못한 사람은 아직도 많다. 미 인정환자의 구제 및 보상을 논의해야 할 여당의 프로젝트팀은 오염기업인 칫소의 책임을 일정 한도에서 면하고, 그 수익사업부분을 분사화 (칫소 분사화) 하여, 3년 후 공해건강피해보상법의 대상에서 미나마타병을 제외(지정지역해제)한다는 ‘미나마타병 최종 해결 특별조치 법안’ 을 올해 3월 국회에 상정했다. 환자 구제보다 기업 구제를 우선시하는 이 법안에 대해 환자단체 등은 맹렬히 반대하고, 국가의 미나마타병 책임을 인정한 구제법안의 책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 예측을 불허하는 상황이다.

이번 집회에서 다루었던 ‘미나마타병의 원점’ 을 제대로 받아들여, 현재 발생 및 확대되고 있는 오염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되묻고 그리고 실천으로 이어가고자 한다.

아가 소식 (4번째): ‘니가타의 보물’ -- 영화 ‘아가에 살다’
http://www.enviroasia.info/news/news_detail.php3/J08082201K


카와모토 미야코씨(오른쪽)와 가와모토 아이이치로씨(중간)




필자,번역자
날짜 2009-05-15
필자 히로세 토시야(HIROSE, Toshiya)
매체 기고
단체명 동아시아환경정보발전소
URL http://www.eden-j.org/
번역자 배 상준

계시판 신규기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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