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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뉴스

쓰레기•리사이클 환경 뉴스 (일본)

쓰레기•리사이클 페트병 와인이 곧 등장

일본전토 음료 제조회사 메르샨이 9월30일부터 페트병 와인을 판매

용기포장의 3R(Reduce, Reuse, Recycle)을 추진하는 전국 네트워크 (이하, 3R 전국 네트워크)가 메일 뉴스 (제76호 2009년8월26일 발행)에서 “마시고 싶으세요? 페트병 와인”이라 하는 뉴스를 전했다.

3R 전국 네트워크에 의하면, 음료 제조회사인 메르샨은 자사의 뉴스에서 2009년 7월29일에 페트병에 넣은 3종류의 프랑스 와인을 연중 판매품으로 9월30일부터 전국에서 발매를 한다고 한다.

메르샨 뉴스에서는 새롭게 판매하는 페트병에 넣은 와인은 “1. 100% 재활용 가능: 페트병은 투명한 소재 , 뚜껑, 라벨도 플라스틱 소재사용 2. 친환경: 유리병에 비해 가볍고 수송 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30% 감소” 라며 친환경적이라고 소개했다.

페트병 알코올 음료로는 2004년 아사히 맥주가 페트병에 넣은 맥주 발매를 계획했으나 환경NGO나 시민의 격렬한 반대로 발매를 중지한 예가 있었다.

맥주에 관해서는, 회수된 병을 재사용하기도 하고 또 페트병에 넣은 맥주가 발매된 적이 있기에 임펙트가 약하다. 와인의 경우 치가사키 와인 등 회수한 병을 재사용 하는 사례가 얼마 되지 않는다. 종이나 캔에 넣은 와인은 시중에 나와 있으나 대부분의 와인은 병에 넣어 발매되고 있고 회수하여도 부셔서 다시는 쓸 수가 없게 된다. 이것은 와인의 품질유지나 오랜 시간 저장해야 하는 상품의 특성에도 큰 연관성이 있다.

회수한 병의 재사용이 어려운 와인에 한해서, CO2배출량 등을 생각해보면 페트병에 넣은 와인도 선택 사항일듯 싶다 그러나 안정성은 어떨까. 메르샨의 뉴스에서는 와인이 들어 있는 페트병은 “UV필터, 산소 투과 성능이 뛰어난 3층 구조에 의해 유리병과 동등한 품질 안정성을 갖고 있다” 고 한다. 한편, 3R 전국 네트워크에 의하면, 메르샨의 페트병 소재에 대해서는 아니지만, “물을 넣은 페트병은 유해 물질인 안티몬이 페트병 안에 있는 물에 녹고 장기간 놔두면 안티몬 농도가 높게 된다는 연구결과” 도 있다고 한다.

메르샨의 뉴스에서는 “100% 재활용 가능” 이라지만,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메르샨 자체가 재활용 할 수는 없다.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와인병을 회수하는 선택 사항이 없는 이상, 대량 생산자책임을 철저히 하고 재활용에 드는 고액의 비용 부담을 지자체로부터 음료회사나 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부담하는 구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참고
메르샨 뉴스 (2009년 7월 29일 NO.09038)
http://www.mercian.co.jp/company/news/2009/09038.html
페트병 음료수의 안티몬 (화학물질문제 시민연구회)
http://www.ne.jp/asahi/kagaku/pico/kaigai/kaigai_06/06_03/060322_est_antimony.html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페트병 와인 채용 (JAL 기내 한정)
http://press.jal.co.jp/ja/release/200908/001276.html


종이팩 와인은 이미 발매 중. 페트병 와인은 어떨가?




필자,번역자
날짜 2009-09-04
필자 히로세 토시야 (HIROSE, Toshiya)
매체 기고
단체명 동아시아환경정보발전소
URL http://www.eden-j.org/
번역자 신선미

계시판 신규기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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