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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로부터 E-waste가 모이는 중국의 귀위진 (광동성'수와토우시)을 방문했다.
순조로운 중국경제 수요의 증가와 더불어 중국 금속의 시장가격이 점점 높아졌을 때는, 일본에서도 가드레일이나 전선 등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2008년 9월에 발생했던 세계금융 위기는 중국의 금속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세계금융 위기로부터 1년이 경과한 2009년9월, 전 세계로부터 모인 전자폐기물을 해체하는 공장이 밀집한 중국의 거리, 귀위진을 방문했다.
작년에 프로젝트를 실시했던 절강성 태주(台州)시에는, 전자폐기물의 해체가 지방정부의 조례로 금지되어 있고, 공장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기 때문에, 금속이 녹는 냄새를 맡을 경우가 드물었다. 그러나 귀위진에는, 지방정부의 법 규제가 없어서, 회수된 부품을 판매하는 시장을 정부가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진 어디에서나 전자폐기물 해체를 하고 있었다. 거리는 코를 찌르는 지독한 냄새가 자욱했다.
미디어나 외부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은 매우 강해 우리는 기본적으로는 차안에서 거리의 모습을 바라볼 뿐이었다. 실제, 동네 어귀에는 감시자로 보여지는 사람들이 서있어, 우리가 차량에서 내려 사진을 찍은 후에도, 오토바이로 감시를 계속했다. 가는 곳곳마다 쌓여있는 전자폐기물과 여기에서 살고 있는 많은 아이들 (注)을 눈앞에 두고, 전자폐기물 문제의 해결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안내름 맡은 현지 사람의 말로는, 전자폐기물의 수입량이 전성기의 30%정도로 떨어진 모양이다. 운전하면서 전에는 길 양측에 전자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었다고 설명했다.
전자폐기물의 양이 줄어든 원인은 회수된 동의 판매가격이 전성기의 1t = 6만 위엔 (90만엔)에서, 세계금융위기의 영향으로 대강 반값 정도까지 하락한 것과, 통관에 걸리는 경비 (정규의 관세뿐만은 아닌 것 같다)가 컨테이너 1개당 8만 위엔 에서 12만 위엔으로 올랐기 때문인 것 같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경기가 안정되면 또다시 전자페기물의 양이 당연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귀위진에는 전자폐기물 해체로 최초로 돈을 벌었던 본 지방 출신의 사람은 경영자가 되고, 현재, 위험한 해체작업을 하는 노동자의 대다수는 타 지방에서 원정 노동을 하러 온 사람이라고 한다. 귀위진에서 탔던 택시 운전수도 사천성 출신으로, 농민공들은 그 지방 출신자에게 고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전자폐기물 해체에 따른 위험성에 대해서도, 많은 농민공들은 모른다고 한다. 이 운전수도「사천에서 아이들을 불러오자고 생각했었지만, 그만두는 편이 좋겠네요」라고 말했는데, 전자폐기물 위해성을 전하는 것에는 큰 의미가 있음을 느꼈다.
귀위진에서는 국내(중국)에서 생긴 전자폐기물도 모이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전자폐기물 문제에 대해서 올바른 정보를 전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싶다.
(注) 귀위진의 아이들의 80%이상이, 전자폐기물 해체에 의해서 대기중의 방출된 납에 의해 납 중독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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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을 실은 화물차가 순회

거리를 덮은 전자폐기물

플라스틱류는 이런 모양으로 쌓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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