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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재활용은, 고철 시세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유상거래는, 금속 고철도매상이 금속고철을 가지고 온 회수자에게 돈을 지불하고 인수하는 거래를 말한다. 예를 들면, 고철이나 비철금속 등은 유상거래가 주류이다. 이것은 도매업자가 고객으로부터 인수한 고철을 가공(압축∙절단)하여 제련소나 신동 업자에게 넘길 때, 그 이상의 높은 가격에 팔리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역유상거래는 고철 도매상이 고철을 가지고 온 회수자한테서 처리비용까지 받아서 인수하는 거래를 말한다. 이것은, 도매상이 회수자로부터 인수한 고철을 가공해서 부가가치를 올렸다고 해도, 고객으로부터 처리비용을 받지 않으면 도저히 수지타산이 맞지 않음을 의미한다.
알루미늄 시세로 생각해보자 (니시나리지구)
알루미늄 캔 시세를 예로 생각해 보자. 알루미늄 캔의 시세는 2008년 여름(리만 브라더 사태 이전)에는 170엔/kg(도매상 기준 니시나리지구)까지 상승했었다. 만약 말단의 회수자가 20kg의 알루미늄 캔을 도매상에게 넘기면, 회수자업는 합계 3.400엔의 돈을 받았다. 그러나 리만 쇼크 이후 시세 폭락을 겪으면서, 2009년2월에는 알루미늄 캔 시세가 50엔/kg까지 떨어져서, 회수자의 수입은 합계 1.000엔(20kg기준)이 좀 못 되는 가격이 되었다.
일용직 노동자가 많이 모여있는 오사카의 니시나리지구의 간이숙박소(통칭: 도야)의 숙박요금은 1박에 1.000엔에서 2.000엔이다. 식비까지 생각해보면, 도야에서 지내는 것도 불가능, 노숙을 하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곤난한 환경이 2009년 봄까지 계속되면서 회수자들가운데는 생활보호시설 등에 가버리는 사람이 증가하여 금속 재활용이 잘 돌아가지 않게 되었다. 도매상으로의 알루미늄 캔 유입량은 감소하는 추세여서, 도매상의 경영환경도 현저하게 악화되었다.
만약 반대로, 알루미늄 캔 시세가 kg당 50엔은커녕 마이너스 10엔의 역 유상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회수자가 알루미늄 캔을 지금까지와 같이 20kg을 가지고 온다 해도, 거꾸로 200엔을 도매상에게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임근로는 고사하고, 돈을 내면서까지 알루미늄을 수집할 회수자 는 아마 없을 것이다. 당연히, 말단의 회수기능은 없어져서 도매상의 취급양은 전무해진다.
시세동향과 재활용률의 밀접한 관계
즉, 금속의 재활용과 고철시세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시세가 저하하면 말단의 회수의욕이 감퇴하고 재활용률도 저하되어 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시세가 낮을 때 불법투기가 만연해서 주변일대가 쓰레기 산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오사카시의 경우, 일반폐기물에 해당하는 자원쓰레기(캔, 병, 페트병 등)의 행정회수가 실행되고 있다. 선별∙가공 등의 중간처리는, 민간4사에 위탁하고 있다. (오사카 시 환경 국). 그 덕분에 시세가 하락하여 알루미늄 캔 회수자가 감소해도, 회수 그 자체가 멈추지는 않지만, 금속시세에 좌우되지 않는 재활용 시스템으로 2001년에는 가전제품 재활용법, 2005년에는 자동차 재활용법이 시행되었다.
(참고 URL)
∙복면기자의 일기①-2008년 겨울의『아이린지구』 파트1
http://mrb.ne.jp/newscolumn/2053.html
∙ 복면기자의 일기②-2008년 겨울의『아이린지구』 파트2
http://mrb.ne.jp/newscolumn/20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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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을 압축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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