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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뉴스

생태계 환경 뉴스 (한국)

생태계 폴 콜먼, 홍보대사 최강희와 함께하는 3.1절 남산 소나무 심기

서울특별시 NO to death, YES to life! 생명과 평화의 나무

우리 민족의 비폭력 평화주의를 세계 만방에 알린 삼일절을 맞아 폴 콜먼씨와 함께 서울의 남산을 거닐고, 소나무를 심으면서 환경보전과 평화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전 11시 남산공원 안중근의사기념관 앞에 폴 콜먼씨와 부인, 환경연합 홍보대사 최강희씨, 환경연합 활동가들과 회원들 20여명이 모여 걷기 시작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봄이 다가올 남산의 정취를 느낍니다. 소월길따라 야외식물원까지 약 50여분간 걸어 온 참가자들은 폴 콜먼씨와 함께 걷는 내내 환경과 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에 대해 되새겨 봅니다.

정오가 조금 안 된 시각.
야외식물원에 마련된 나무심기 행사장에는 폴 콜먼씨가 직접 부른 노래(음반 The Real Cool Kingdom)가 흘러 나옵니다.

"나는 걷고 또 걷네." "나무를 심자, 나무를 심자" "우리는 행복해"

흥겨운 록 풍 행진곡의 리듬에 사람들도 흥이 납니다.

바로 나무심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arth walker 폴 콜먼, 부인 코노미 키쿠치, ?f지구의 날 도쿄?f 위원장 시키타 키요시를 비롯해 각계 국내 환경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폴 콜먼씨는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환경연합에 감사하며, 1억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이날 걷기부터 같이 참여한 방송인 최강희씨도 "오늘 심은 나무가 계속 잘 자라나 또 좋은 의미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격려합니다.

지난 밤 내린 눈과 추운 날씨 때문에 혹여 땅이 얼어서 나무를 심지 못하는 게 아닐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운이 좋게도 안전하게 나무를 심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땅을 삽으로 파고, 허리까지 오는 소나무를 심습니다. 또 다시 삽으로 주변의 흙을 덮어주고 발로 지그시 밟아줍니다. 손 한뼘만한 소나무 묘목도 1m 간격으로 심습니다.
폴 콜먼씨도, 최강희씨도, 이날 아빠 엄마 손잡고 온 아이들도 나무심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자신들이 심은 나무 앞에서 함께 사진도 찍고, 서로 나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이날 심은 나무 앞에는 "NO to death, YES to life! 생명과 평화의 나무"라고 쓰여진 푯말이 함께 세워졌습니다. 이 문구에는 전쟁으로 인한 희생과 환경피해가 있어서는 안되며, 생명과 평화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폴 콜먼씨가 지구를 걸어 다니며 환경보전,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에서의 첫번째 나무입니다.

이날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필자,번역자
날짜 2006-03-02
필자 인터넷팀 조한혜진 (ChoHan Hye-jin)
매체 기고
단체명 환경운동연합
(KFEM)
URL http://kfem.or.kr
번역자

계시판 신규기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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