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WWW enviroasia.info

환경 뉴스

생활환경 환경 뉴스 (한국)

생활환경 학교주변 완구자판기 ‘미니완구’가 아이들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전토 이거 뽑기 한번 시작하면 계속하고 싶어요. 뽑으려는 거 안나오면 버리고 또 하고, 결국 돈을 다 쓸때까지 해요~

학교 주변을 돌아보면 저가의 완구자판기가 군데군데 놓여있고 그 앞에 올망졸망 아이들이 앉아서 뽑고 또 뽑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뽑는데, 만약 맘에 드는 것이 안나오면 그자리에서 버려서 자판기 주변에는 플라스틱 껍질이 수북히 쌓여있다.

대부분 100~200원 하는 저가 미니완구 자판기들인데 이 저가의 완구자판기에서 뽑혀져 나오는 미니완구가 아이들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니, 어찌된 일일까?

-100~200원의 저가 미니완구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가
허용기준치보다 90배 검출. 납(Pb) 5배 검출.
-모든 제품에 자율안전확인(KPS)표시, 제품명, 제조업체, 유통업체 등 제품정보 무(無)표기 미니완구 제품들이 학교주변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자판기에서 나온 완구를 보면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이런것들을 애들이 갖고 놀아도 되는걸까? 혹시 입에 물거나 오랫동안 만지작거려도 괜찮을까, 심지어는 이건 어떻게 갖고 노는걸까조차 의심스러운 제품들이 많다. 또한 아무리 저가라지만 어떻게 이렇게 조잡한 것을 팔수있을까하는 분노를 일으키는 제품들도 있다.

환경정의는 문방구에 놓여있는 완구자판기의 100~200원 �f미니완구�f가 아이들이 갖고 놀기에 안전한지에 대해 전문분석기관인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했다.
그 결과 �f미니완구�f중 일부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가 90배 초과 검출, 남(Pb)가 5배 초과 검출되었다. 이러한 납 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과다노출되었을때 학습장애, 과잉행동장애, 집중력 결여, 생식계의 이상 및 불임과 생식계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적은 양이어도 꾸준히 노출되게 되면 건강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이다.

학교주변 완구자판기 미니완구 모든 제품에 자율안전확인(kps)표시 및 제품정보 표기 전혀 없어. 어린이 완구용품의 경우는 �f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의해 유해중금속 및 환경호르몬 등에 관한 검사를 받아야하며 이들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들은 자율안전확인(kps)을 받게 된다. 완구포장을 보면 kps 표시가 있는데 이는 안전검사를 마쳤다는 표시이다. 또한 자율안전확인(kps)표시와 제품명, 원산지, 유통업체, 제조사 등의 제품정보를 표시해야 한다
그러나 자판기 완구는 이러한 kps 마크는 커녕 제품명, 제조사, 원산지, 원재료 등 제품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다. 몇개의 자판기에 그저 유통업자의 전화번호만 매직으로 적혀져 있었고, 그나마도 없는 것이 태반이다.

‘미니완구’ 제품에서 유해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
완구자판기에서 뽑혀져 나오는 ‘미니완구’ 제품 모두가 어린이들이 손쉽게 저가(100~200원)로 뽑을 수 있는 제품으로 입에 넣어 치아에 끼우는 제품부터 입에 무는 제품, 피부에 직접 끼우거나 착용하는 제품도 다수 있었다.

환경정의는 어린이의 신체에 직접 닿는 제품을 수거하여 ‘입에 무는 제품’,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등 두 가지 제품군으로 분류하여 제품에 함유된 유해화학물질 검사를 의뢰하였다. 그 결과 1개의 미니완구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가 90배 넘게 검출되었다. 무엇보다 입에 물고 심지어 치아에 끼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에서는 가소제인 DEHP가 기준치보다 7배 가량 검출되어 어린이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소지가 있었다. 이러한 납과 가소제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으로 어린이 완구에 사용금지가 된 물질이다. 또한 이러한 물질들은 나이가 어릴수록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완구자판기의 ‘미니완구’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단속이 필요.
우리 아이들이 매일 쪼그리고 앉아 뽑는 자판기 완구.
조물락거리기도 하고 입에 넣어보기도 하고, 피부에 붙이고 다니기도 하는 이러한 완구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정부는 조속히 학교주변 완구자판기의 �f미니완구�f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단속을 해야 하며 기준치 이상으로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수거하여 폐기처분해야 한다. 또한 해당 수입업체와 제품의 제조사 및 유통업체는 자발적으로 자율안전확인(kps)을 받고 신고한 제품을 유통, 판매해야 할 것이며, 완구자판기 �f미니완구�f의 유해화학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유통되는 완구자판기의 ‘미니완구제품’의 알기 쉬운 정보표기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어린이가 사용하는 완구제품임을 감안하여 어린이가 제품의 정보를 쉽게 알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정보표기 방안이 필요하겠다.
또한 가정에서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완구가 안전확인을 거친 것인지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지킬수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필요하다.







필자,번역자
날짜 2009-09-30
필자 환경정의 (CMEJ)
매체 기고
단체명 환경정의
(Citizens' Movement for Enviromental Justice)
URL http://www.eco.or.kr/
번역자

계시판 신규기입은

No Comments

page top

2011עṹʦԴ 2011עʦԴ 2011עỷʦԴ 2011۸֤ʦԴ 2011GCTԴ 2011ִҵҽʦԴ 2011עй滮ʦԴ 2011PETSԴ 2011ְ˶ʿԴ 2011Կ 2011꾭ʦԴ 2011Դ 2011עй滮ʦԴ 2011ְоԴ 2011ְ˶ʿԴ 2011귿زʦԴ 2011ѧλӢԴ 2011 2011ļԴ 2011һʦԴ 2011һʦ 2011עʦԴ 2011עʲʦԴ 2011עᰲȫʦԴ 2011GCT 2011ͳʦԴ 2011ʦԴ 2011걨ԱԴ 2011ļ 2011Դ